[세상의 언어 vs하늘의 언어]

커뮤니티

부동산 정보

은혜의 샘

부동산 소식

설교예화

[세상의 언어 vs하늘의 언어]

작성자: 세익스피어

조회: 6086 등록일: 2020-07-30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야고보서 3 : 5-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어느 날 한 청년이 파리의 어떤 의상실 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그는 이탈리아의 유복한 사업가의 아들로태어났지만,전쟁으로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가족이 모두 프랑스로 이주하여 근근이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형편이라 옷도 천을 구해 스스로 만들어 입었습니다.그가 어느날 의상실 안을 기웃거리고 있는데 마침 의상실에서 나오던 어떤 부인이 그를 유심히 바라보더니 물었습니다.  "어머, 옷이 참 멋지네요. 어디서 맞췄어요?                                             아뇨, 이건 제가 만든 것입니다.정말요? 놀랍네요.당신에게는 옷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나 봐요." 이 한마디에 청년은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1950년 청년은 파리 변두리에 작은 의상실을 차렸습니다.그런데 솜씨가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영화 (미녀와 야수)의 의상 담당 제안이들어왔고,이를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이후로도 계속 성공가도를 달려 마침내 1974년 (타임)지 표지에 실리면서 '유럽에서 성공한 최고의 디자이너'라는 찬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이 사람이 바로 피에르 가르뎅입니다.이름 모를 부인의 칭찬 한마디가 유명한 디자이너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말의 위력에 대해 증언합니다. 말에 실수고 없는 사람이 온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합니다.길이 270미터,너비58미터, 50층 건물 높이의 세계 최고의 배인 타이타닉 호를 조중한 것은 작은키였습니다. 큰 산불도 작은 불꽃이 튀어서 일어납니다.성경은 우리의 혀가 이와 같다고 말씀합니다.몸의 작은 지체에 불과하지만 온몸을 더럽히며 삶을 송두리째 망칠 수도있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고 단연합니다. 여러분은 요즘 자주 사용하는 말은 어떤 종류의 말입니까?세상의 언어입니까?하늘의 언어입니까?세상의 언어는 비판의 말이며,사탄이 좋아하는 거짓말이며,불평의 말입니다. 하늘의 언어는 믿음의 말이며,긍정의 말이며 칭찬의 말입니다. 세상의 언어는 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그러나 하늘의 언어는 인생을 바꿔 놓습니다.하나님의자녀인 우리는 하늘의 언어인 믿음의 말과 긍정의 말과 칭찬의 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말은 세상의 언어입니까?하늘의 언어입니까? 아버지 하나님.세상의 언어로 나와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말 한마디가 얼마나 다른 결과를 만드는지 기억하며 언제나 하늘의 언어, 생명의 언어로 모두를 살리고 치유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 0 건



이전글	(기독교 설교예화) 평안은 주님의 선물입니다
다음글	(기독교 설교예화)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이야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60	목숨을 바친 사랑 (설교예화)	관리자	430	2022-06-02

59	(설교예화) 아버지! 천국에서 만나요	관리자	414	2022-05-27

58	(기독교 설교예화) 세 가지 감사	관리자	461	2022-05-10

57	(기독교 설교예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관리자	765	2022-04-29

56	(기독교 설교예화) 묘비 없는 칼뱅의 무덤	조지워싱턴	820	2022-04-21

55	(기독교 설교예화) 십자가가 없다면, 폴란...	조지워싱턴	804	2022-04-01

54	(기독교 설교예화) 시련을 통해..	조지워싱턴	1014	2022-03-04

53	(기독교 설교예화)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조지워싱턴	1152	2022-02-18

52	(기독교 설교예화) 환난 중에 도움을 구하...	조지워싱턴	1354	2022-02-03

51	(기독교 설교예화) 아름다운 손	조지워싱턴	1604	2022-01-26

50	(기독교 설교예화) 화평케 하는 자의 복	조지워싱턴	1724	2022-01-14

49	(기독교 설교예화) 눈물로 뿌린 씨	조지워싱턴	2038	2022-01-03

48	(기독교 설교예화) 어느 목수의 십자가	조지워싱턴	2984	2021-11-03

47	(기독교 설교예화) <가짜(?)>	조지워싱턴	3334	2021-10-01

46	(기독교 설교예화) 사랑의 절정	조지워싱턴	4287	2021-09-01

1 | 2 | 3 | 4 | 5 | 6 | 7

gnb메뉴

지역별 매물검색

빠른검색

면적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