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설교예화) 사랑의 절정

커뮤니티

부동산 정보

은혜의 샘

부동산 소식

칭찬100교회

설교예화

(기독교 설교예화) 사랑의 절정

작성자: 조지워싱턴

조회: 4397 등록일: 2021-09-01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인이 다섯 살과, 세 살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철길 가에 있는 신발 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매일 아침 출근할때 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었기 때문에안고, 업고, 공장으로 출근하여 공장 안에 조그만한 방에서 놀게 하고 부인은 일을 했습니다. 따뜻한 어느 봄날, 방안이 답답 하다고 두 아이들이 엄마몰래 철길로 나갔습니다.철길에서 조약돌 치기도 하고, 가위 바위 보, 놀이도 하면서 놀고 있을때 기차가 달려 들었습니다. 누군가 아이들이 없다는 소리에, 엄마가 뛰어나가 보니 철길에서 놀고 있었습니다.쏜살같이 달려가 두 아이들을 철길 밖으로 던져 낸 순간, 기차가 뛰어들어 엄마를 치고 갔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난 후, 두 형제를 고아원으로 보냈습니다.그리고 자라서 어른이 된 후, 어머니의 무덤에 조그마한 묘비를 세우고 다음과 같이 새겨 놓았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라고..그 어머니의 사랑의 절정은 두 아들을 기르기 위해 일당 몇 백원을 받으며일 했던것이 아닙니다.두 아들을 기르리 위해 자신은 굶고, 아이들 입에 먹을것을 넣어 주었던 것이아닙니다. 그 기찻길에서 놀고 있던 두 아이의 생명을 건져내고 자신의 목숨을 버렸던그 사건에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절정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찬송가 작사자 하버겔은 '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실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위해 무엇 주느냐' 라고 읊었습니다.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해야 합니까?  그것은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 입니다.

댓글 : 0 건



이전글	(기독교 설교예화) <가짜(?)>
다음글	(기독교 설교예화) 벽돌 두장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4	부의 허무 (설교예화)	루터	407	2022-09-14

33	이상한 설교(설교예화)	루터	405	2022-09-22

32	(설교예화) 무릎 꿇는 겸손	루터	404	2022-09-01

31	(설교예화) 사랑은 사랑을 낳고	무디	401	2023-03-02

30	[설교예화] 기도의 힘	무디	398	2023-07-31

29	(설교예화) 하트 모양의 변천사를 아세요?	무디	389	2023-05-02

28	( 설교예화) 기도하는 민족	관리자	378	2022-11-02

27	6.25 전쟁 (설교예화)	무디	364	2023-06-08

26	(설교예화) 이럴수가..	무디	363	2023-04-18

25	2024년 새해, 다섯 가지 ‘기본’으로 돌아...	나그네	358	2024-01-02

24	록펠러(설교예화)	무디	355	2023-07-05

23	남편과 아내 관련 (설교예화)	무디	352	2023-05-25

22	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	피카소	350	2023-09-23

21	(설교예화) 어느 신학생의 이야기	무디	350	2023-01-31

20	진정한 안식처	피카소	341	2023-12-04

1 | 2 | 3 | 4 | 5 | 6 | 7 | 8

gnb메뉴

지역별 매물검색

빠른검색

면적계산기